• 배우 신세경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같은 옷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수영 같은 옷 착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지난해 10월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이 옷을 선보였으며, 수영은 지난해 12월 26일 송년특집으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신세경과 같은 옷을 입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수영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옷인데도 서로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예쁜 사람은 뭘 입어도 다 예쁘다”, “둘 다 잘 어울린다”, “신세경은 단아하면서 매혹적이고 수영은 발랄하고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