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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하고자 통큰 기부를 선택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그동안 양요섭 팬클럽 연합은 양요섭의 첫 솔로 앨범인 '카페인' 발매와 1월 5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인큐젝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왔으며, 이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인 100만원을 넘겨 목적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금은 티이틀곡인 '카페인'에 맞춰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쓰이며,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카페 모아' 3호점 개점에 필요한 커피머신 및 용품 구입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양요섭 팬클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요섭 팬클럽은 데뷔한 이후 맞은 첫 생일 때 비영리 단체 여울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3년 째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양요섭의 솔로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쌀 100kg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서 나눔을 실천해왔다.
[사진=인큐젝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