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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가수 싸이와 태연 이들의 공통점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원빈 싸이 태연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원빈, 싸이, 태연은 모두 뱀띠 해에 태어난 연예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뱀띠 출생자는 대개 용모가 단정하며, 예능과 학업에 능하며 열정적이고 유혹과 지략에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뱀띠 연예인 중 대표적인 스타로 싸이와 김희선, 원빈, 태연 등을 꼽을 수 있다. 싸이, 김희선, 원빈은 1977년에 태어났으며, 태연은 그보다 띠동갑 아래인 1989년생 뱀띠다.
특히 태연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써니, 제시카, 유리, 티파니, 효연 등이 모두 동갑내기 뱀띠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도 뱀띠인 연예인들에는 배우 소지섭, 강지환, 김현주 등이 있으며, 아이돌에는 씨엔블루 정용화, 2AM 조권, 2PM 우영, 샤이니 온유, 원더걸스 선예와 예은 등이 있다.
원빈 싸이 태연 공통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한 번 만나야 겠는데?", "다 뱀띠구나", "뱀띠 왜이렇게 많아?", "뱀띠 중 잘생긴사람 많은 듯", "소지섭도 뱀띠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