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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파마머리로 변신을 시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계획만 하고 해보지 못한 일들을실천하기로 했다.
이에 김국진은 "살면서 한 번도 파마를 안 해봤다"며 파마를 하겠다고 나섰고 남격 멤버들까지 파마머리를 시도했다.
김태원은 김국진과 함께 가장 먼저 파마머리에 도전했다. 파마머리를 시도한 김태원은 마리 앙투아네트, 케니G, 전인권 등 다양한 닮은꼴 외모를 선보이며 매번 '남격'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본 김태원은 “의외로 머리가 잘 나왔다. 지난 주 삐삐머리보단 나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