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방송 도중 가정집 화장실을 급히 사용하는 돌발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무한택배’ 세 번째 이야기에서 직접 달력을 배달하던 중 고객의 가정집 화장실을 간다.

    이는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배송지를 방문하기 위해 벌어진 일로 유재석은 쉴 새 없이 달력을 나르던 중 화장실 용무가 생겨 이를 참지 못한 것.

    또 길은 “달력배송을 오면 삭발 하겠다”고 공약한 남자 고등학생을 만나 웃음을 만들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본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큰 관심을 모았던 ‘어떤가요’의 준비과정이 전파를 탄다.

    MBC ‘무한도전’은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