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불혹의 나이로 접어든 가수 미나가 20대 뺨치는 '볼륨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낮엔 호텔 수영장. 오후엔 차 타고 40분 거리 온천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다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유유자적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통해 드러난 몸매는 '20대 여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굴곡진 S라인을 그려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미나가 수영을 즐기고 있는 곳은 국내가 아닌, 중국의 한 휴양지로 알려졌다.

    현재 미나는 중화권에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미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