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가 또 다시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일본 가십 전문 매체 일간싸이조는 “AKB48의 전 멤버 마스다 유카가 불륜으로 팀을 탈퇴한 뒤에도 A팀의 멤버들이 자사 회사 관계자와, B팀의 멤버는 기자와, 그리고 C팀의 멤버는 쟈니스의 멤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A는 소속사 직원의 내연녀로 1년 정도 깊은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 대부분이 A의 불륜 사실을 알고 충고를 하고 있지만, A는 이를 듣지 않고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멤버 B는 어떤 사건으로 남자 기자와 고민 상담을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술김에 성적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C의 경우는 추측은 난무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루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만 AKB48 측은 이러한 섹스 스캔들에 대해 아직 어떠한 공식 입장과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11월 AKB48의 인기 멤버였던 마스다 유카(21)는 유부남인 다 펌프의 잇사(33)와 동침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책임을 통감하고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사진= 마스타 유카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