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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공식 연인인 비스트 용준형에게 고양이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KARA 무한편愛' 등 온라인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용준형 생일선물 준비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애완동물 숍을 운영하는 주인의 SNS를 캡쳐한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카라 구하라씨가 비스트 용준형씨 생일 선물로 예약한 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희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 고양이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애완동물 숍 운영자가 올린 사진 속에 있던 아기 고양이를 안고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따. 사진 속 구하라는 고양이를 볼에 댄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펫숍이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가까운 곳에 있어 용준형이 직접 찾아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용준형을 위해 연인 구하라가 생일 선물로 고양이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 용준형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주인은 고양이 퀄리티를 따지냐 싸가지없다", "둘이 잘 사귀는구나", "구하라 예쁘다", "아직도 잘 사귀는구나", "고양이 원래 좋아하나?", "고양이 정말 매력넘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지난 11월 30일 'KARA Solo Collection'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에 들어갔다.[사진 출처=네이버 블로그 KARA 무한편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