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보내기 ‘다시 만나는 소셜 씰’ 캠페인2월까지 총 90여종 발행… 카드 및 연하장 형태로 무료발송
  • SK텔레콤은 24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선물하는 ‘다시 만나는 소셜 씰’ 캠페인을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와 대한결핵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씰’ 구매를 통한 기부가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 및 결핵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결핵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과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결핵퇴치기금 마련이라는 크리스마스 씰의 당초 취지를 부각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기부,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영목 회장(대한결핵협회)


    캠페인 참여는 SKT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world) 계정 내 이벤트 페이지(http://bit.ly/social_seal)에서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존 크리스마스 씰 이미지(2003~2012년) 중 하나를 골라 신년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으로 발송할 수 있다.

    기존 크리스마스 씰 이미지는 물론 SKT가 제작한 총 90여종의 다양한 씰을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성탄카드나 연하장에 우표와 함께 붙여 사용해왔던 크리스마스 씰을 소셜미디어 상에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페인을 통해 보낸 크리스마스 씰 메시지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MMS를 통해 동시에 발송할 수 있다.(MMS 전송 시 별도의 이용요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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