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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같은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최시원 같은 머플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최시원이 같은 머플러로 멋을 내고 있다.
지드래곤의 하트 머플러 사진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에서 찍힌 것이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체크무늬 코트에 하트가 그려진 파란 머플러에 블랙 퍼모자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이다.
최시원은 18일에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 14회에서 지드래곤과 같은 머플러를 선보였다. 극중 톱스타 강현민으로 출연중인 최시원은 선글라스와 가죽점퍼로 시크한 느낌에 하트가 그려진 머플러로 귀여움을 동시에 더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최시원 머플러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잘어울린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머플러", "같은 머플러 다른 느낌", "저 머플러 어디거지?", "나도 저거 사고싶어지네", "둘다 패션 센스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