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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65%를 넘긴 가운데 서울시의 투표율은 62.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현재 서울시는 총유권자 839만3847명 중 523만1849명명이 투표해 62.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한편 18대 대선 투표율 4시 현재 65.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이 지난 16대 대선의 70.8%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이뤄진 선관위의 조사에서 유권자들은 79.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해 이번 선거에서 높은 참여율이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