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라는 제목으로 SBS 방송 프로그램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앙드레김 패션쇼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임권택 감독, 원로배우 최은희, 송윤아, 김희선, 김태희, 김연아, 이영애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서 ‘피겨퀸’ 김연아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김태희와 이영애 사이에 자리잡아 그녀의 미모가 눈에 띄지 않아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로 불리고 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김연아 예쁜데..”, “모든 건 상대적인듯~”, “하필 저 자리에 서있을 게 뭐람”, “저 미녀배우들 사이에선 누구나 굴욕당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