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섹시한 선생님으로 분해 남심을 흔들었다.

    나르샤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브아걸의 학교 2013’ 코너에서 섹시한 여선생 캐릭터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나르샤는 지각한 박상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자 다른 남학생들은 “저도 지난 번에 지각을 했다”며 서로 맞기를 원했다. 이어 국어책을 편 후 뒤돌아서 재킷을 벗어 내렸는데, 나비문신이 새겨진 등이 그대로 노출돼 남학생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을 읊으며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는가 하면,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고 섹시 웨이브 댄스를 춰 교실을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