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이 다시 풍쳤다.

    김수로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네 신사가 뭉쳤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춘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남자주인공 듀티율로 출연 중인 이종혁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사진 속 네 사람은 나란히 서 훈남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츠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가 끝났음데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종혁 역시 트위터에 "공연을 보러와준 사랑하는 형님들 고맙다. 그냥 좋다"라는 글과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