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행사장에, 얼굴이 '확 바뀐 채' 나타나 좌중을 놀래킨 하리수가 소속사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성형한 사실 없습니다. 최근 활동이 좀 뜸해서 살이 쪘을 뿐, 성형 수술을 받은 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하리수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열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데이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날 하리수는 평소보다 유독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기사를 통해 행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며 "얼굴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의 소속사 측은 '성형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 살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변한 것이라는 해명이다.

    하리수는 국내가 아닌, 일본과 중국 현지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하리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