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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비욘세가 멋진 원피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출산 이후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어 소식이 뜸했던 비욘세는 의류 브랜드인 레오나드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는 최근 뉴욕 MOMA(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슈즈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의 공로상 수상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비욘세는 출산 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비욘세의 드레스는 레오나드(LEONARD)의 2013 S/S 컬렉션 제품으로, 경쾌한 옐로우 컬러 위에 그림자처럼 반영된 모과 꽃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비욘세는 팝스타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내년 2월 미국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유투브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