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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의 고교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네이버 카페 '연금스토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소영 고교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교복을 입고 무용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큰 교복을 입고 있지만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고교시절 고소영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화장기가 없는 모습으로 풋풋한 느낌을 준다. 특히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뽀얀 피부 등을 과시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고소영 고교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도해도 너무하다", "고등학생 때는 좀 못생겨도 되지 않나", "날때부터 예뻐서 죽을 때 까지 예쁠듯", "진짜 예쁘다",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그저 부러울 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7월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렸을 적 무용과 발레를 배운 적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연금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