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19금 소주 광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가수 이효리의 뒤를 이어 한 소주 광고 모델로 나선 현아의 영상이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현아 라운드2'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공개된 지 하루만에 약 1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 영상 속에서 현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은 채 특유의 섹시미를 앞세워 화끈한 골반댄스와 아찔한 쩍벌춤을 선보여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주 제작사는 "조회 수 100만 이상이 되면 더 핫한 라운드3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현아와 함께 씨스타의 효린, 카라의 구하라가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현아는 두 사람보다 먼저 조회수 50만건을 훌쩍 돌파하는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