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가 눈싸움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5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오는 날 삼청동 인터뷰! 폴폴폴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세 하얀 세상. 강아지마냥 들떠서 이러고 있다. 여러분 눈길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짧은 치마와 부츠차림으로 어느 옥상에서 카메라를 향해 눈을 던지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사진 속 한효주의 청순한 외모와 그림같은 풍경이 조화를 이뤄 마치 영화 '러브레터'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한효주 눈싸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화보가 따로없다", "뭘 해도 화보, 사랑스러워", "진짜 예쁘다", "러브레터 속 한 장면같다", "반창꼬 너무 기대된다", "한효주 짱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영화 '반창꼬'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반창꼬'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위기에 처한 모난 성격의 외과의사 출신 의용소방대원 미수(한효주)까 서로를 통해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 영화다. 

    [사진 출처=한효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