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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울보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5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내 뒤엔 트리가 있을 뿐이고 캐롤이 나올 뿐인데. 왜 뭔가가 빠진 기분이죠. 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큰 트리를 배경으로 우는 시늉을 하며 셀카를 찍고있다. 민아는 주먹 쥔 손을 볼에 대며 두 눈을 꼭 감고 울성을 짓고있어 마치 선물을 받지 못해 우는 귀여운 아이를 연상케한다.
특히 사진 속 민아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귀여운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아 울보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깜찍이를 봤나", "아 너무귀여운거지", "민아도 외롭구나", "민아 오빠랑 놀자!", "아유 사랑스럽다", "저도 눈오니까 너무 쓸쓸하네요", "나도 뭔가 빠진기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현재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 출처=민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