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영화 '가문의 귀환'측은 윤두준과 손나은의 교복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이 첫사랑 희재(손나은)와 교복을 입고 거리를 걷고있다.
두 사람은 반항아적 기질이 담긴 눈빛연기를 하고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특히 윤두준은 24살의 성인이지만 완벽히 고등학생으로 분한 모습이며, 손나은은 19살 다운 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가문의 귀환'의 두 사람은 지난 4일 윤두준과 손나은이 클럽에서 무아지경 댄스를 추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두준 손나은 교복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정말 손나은 예쁘다", "둘이 잘어울린다", "손나은 고등학생이었어?", "윤두준 고딩이라해도 믿겠네", "교복 모델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과 손나은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한다.'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 영화로 윤두준 손나은 이외에 정준호, 김민정, 유동근, 박근형, 성동일,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롯데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