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보고싶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4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측에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박유천(한정우)이 자신의 첫사랑 윤은혜(이수연, 조이)를 체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걱정스러운 눈길로 윤은혜의 얼굴을 살피고 있으며, 윤은혜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박유천의 보호를 받고있다.
특히 자신의 점퍼로 윤은혜를 감싸주는 박유천의 따뜻한 손길과 애틋한 눈빛에선 오랜 시간동안 수연을 기다려온 정우의 미안함과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주 방송된 '보고싶다' 8회에서 정우는 강상득 살해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던 중 오피스텔 주차장에 찍힌 블랙박스 화면 속 조이의 모습을 보고 그녀가 수연임을 확신하며 가슴 아픈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형사와 살해 용의자로서 아이러니한 재회를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 전개될 '보고싶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9회 예고편과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이 둘 언제 행복해지려고", "박유천 저 자켓 너무 잘어울린다", "정우 마음은 어땠을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윤은혜를 체포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으고있는 '보고싶다' 9회는 5일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영으로 본 방송보다 10분 빠른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이김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