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재석이 자신의 연인 박솔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종방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한재석이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박솔미와 잘 만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언젠가 꼭 할 것이다"라며 "내 친구들 중 마지막 남은 솔로도 올해 결혼을 하는데, 결혼한 주변 친구들을 보면 결혼 후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재석 박솔미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꼭 하시길", "둘이 잘 어울린다", "한재석은 늙어도 잘생겼네", "한재석 멋있어~", "울랄라부부에서 멋졌는데", "둘이 언제 결혼하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 박솔미는 지난 2010년 KBS 1TV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왔다. 2011년 4월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를 부인했으나 6월 다시 열애설이나자 이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혔다.[사진 출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