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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일명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화제다.
씨스타 소속사는지난 4일 '귀요미 플레이어'를 재연하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유는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귀여운 루돌프 귀 머리띠를 쓴 채로 최근 유행인 '귀요미 플레이어'를 완벽하게 재연하고 있다.그녀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재연하는 내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누구보다 '귀요미 플레이어'를 완벽히 소화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후반부쯤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가 선보인 '귀요미 플레이어'는 앞서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시작해 이후 많은 이들에 의해 패러디물이 생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소유 너무 사랑스럽다", "자기가 하고도 민망한 듯 ㅋㅋ", "저거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무한 반복 재생 중 귀여워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최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플래닛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하얀 설레임'에 가수 케이윌, 그룹 보이프렌드 정민과 함께 참여했다.[사진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