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에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이니까 인증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그의 근황을 담긴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민낯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활 짝 웃으며 오른 손으로 OK 표시를 만들어 볼에 붙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박주미는 교통사고를 당해 출연 중이던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하차해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로부터 걱정을 산 바 있다.

    박주미가 공개한 이번 사진은 팬들에게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한편, 박주미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반가워요~", "30대 맞나", "아픈와중에도 미모는 여전하구나","어서 쾌차하시길", "대왕의꿈 너무 아쉬웠다",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얼른 몸조리 잘해서 드라마 복귀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박주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