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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채아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만이니. 하와이에서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하와이의 한 리조트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채아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 끝나고 여행갔나봐요” “몸매 진짜 부럽네요” “얼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달 27일 KBS 2TV '울랄라부부'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