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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 '하하'가 신부 '별'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심지혜 기자
11월 30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하하-별 결혼식'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하하'는 평소 이미지인 '꼬마' 답지 않게 너무나 멋진 슈트 차림으로 아리따운 신부 '별'과 함께 등장했다.
새 신랑 '하하'는 사랑하는 신부 '별'이 편하게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지만 왠지 '별'의 눈치를 보는 듯한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별' 커플은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치고 한집에 살고 있는 독특한 커플로,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정준하·노홍철, 방송인 강호동, 소녀시대 윤아·태연 등 쟁쟁한 스타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