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모델 이예빈(29)의 12월 24일 솔로대첩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예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몸도 마음도 추운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에는 필수인데 이럴 때 왜 솔로? 오늘 화제였던 솔로대첩 꽤 재미난 이벤트!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어두운 밤거리에 홀로 핸드폰을 들고 서 있다. 특히, 그녀의 뽀얀 피부와 함께 터질듯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베이글녀’로 통하는 이예빈은 중앙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최근 애니팡걸로 선정됐으며, 현재 다양한 모델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솔로대첩’은 외로운 싱글남녀를 위한 대규모 미팅 이벤트로 12월 24일 오후 3시 남자들은 하얀색, 여자들은 붉은색, 커플은 초록색 계열의 옷을 입고 여의도 공원으로 집결한다. 남녀는 신호 양편에 대기하다가 님연시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당일 커플로 정해진다.
[사진=이예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