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이상형으로 미란다커를 꼽았다.

    송중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횟수는 4회이고, 2010년 4월이 마지막 연애”라며 “이상형은 발랄하고 청순한 여자”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금껏 여자 연예인과는 사귀지 않았다”며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스타로 모델 미란다 커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는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호주 잡지 후(Who)가 선정한 ‘2012 가장 아름다운 40인’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송중기는 해당 인터뷰에서 “첫 키스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버스정류장에서 했다.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송중기 연애 횟수’공개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적다”, “첫키스 상대 부럽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