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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드라마의 제왕’ 첫 등장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오지은은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7부에 처음으로 모습을 내비친다.
공개된 사진에서 ‘드라마의 제왕’에 뒤늦게 합류한 오지은이 대본과 함께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분들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톱스타 여배우 ‘성민아’ 역을 맡은 오지은은 극중 고상한 명품여배우로서의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특히, ‘성민아’는 앤서니의 옛 연인으로 밝혀지며 ‘앵꼬커플’의 러브라인에 삼각구도를 어떻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지은은 ‘온에어’의 오승아, ‘내사랑 나비부인’ 남나비 등 작품 속에서 그려진 톱 여배우들의 캐릭터와는 다른 고상한 명품 여배우의 매력을 연기하며 캐릭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 주말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재방송 1위에 등극하며 본방 시청률에 대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7회는 26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