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YTN '뉴스 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아중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PS파트너'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평소 주변 사람에게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화려하고, 도도하고, 새침한 줄 알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서 날 실제로 만나니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 같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꽤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그렸으며, 김아중의 상대역으로는 지성이 출연한다. '나의 PS파트너'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사진 출처-YTN 뉴스12 이슈앤피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