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인 신인 배우 조보아가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조보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마의’ 16회에서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자결을 시도한 과부 서은서 역으로 출연했다.

    서은서는 심폐소생술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주인공 백광현(조승우)에게 “왜 나를 살려줬냐”며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조승우와 감정싸움을 하는 장면이지만 조보아의 표정과 말투과 어색했다며 미숙한 연기력을 지적했다.

    “조보아 연기 도저히 못 봐주겠다”, “신인이라고 하지만 너무한 거 아니냐”, “얼굴은 예쁜데 연기력은 별로···”, “연습 많이 더 해야겠네”

    조보아는 22일 예고된 버스파업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쓰는 와중에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꿋꿋이 지키고 있다.

    이에 조보아 측 관계자는 “아직 미숙해서 그런 것 같다. 배우가 더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