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담비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어깨 넓이 대결을 펼쳤다.

    손담비는 20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은혁보다 어깨가 넓은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수영을 9년 넘게 했다"고 억울해했다.

    이에 "예전엔 멸치였지만 요즘 운동 좀 했다"는 은혁과 손담비가 즉석에서 어깨 넓이를 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자신이 맺어준 아이돌 커플만 4쌍이라고 깜짝 폭로했으며,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이승기가 자신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돌남녀' 특집 편으로 꾸며지는 '강심장'은 배우 박광현, 소이현, 박세영, 오승은, 가수 손담비, 광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