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이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이 남다른 스키니핏으로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한 오피스텔에서 창가에 기대어 앉아있다. 특히 그녀는 편안한 티셔츠와 스키니 진만 걸쳤을 뿐인데도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방송분에서 오진완(정만식)에게 거부하기 힘든 작가 제안을 받고 앤서니 김과 오진완 사이에서 누굴 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장면의 스틸컷으로, 편안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키니핏을 자랑하고 있다.

    또 극 중 패션에는 무심한 역할이지만 남다른 몸매로 이고은의 평범한 옷차림도 마치 런웨이에 선 모델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드라마 초반부터 '완판녀'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직구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비법을 이야기하던 도중 "현재는 살이 오른 상태다"라는 망언을 한 적 있어 이 같은 완벽한 각선미는 더욱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려원 각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찐거 맞아? 너무해!", "말라도 너무 말랐어", "진짜 각선미 짱이다!", "드라마의 제왕 너무 재밌음!", "패션의 완결은 얼굴이지!", "진짜 밥은 먹긴 먹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회 S방송국 국장이 바뀌면서 이고은의 '경성의 아침'의 제작이 무산된 가운데, 앤서니 김과 이고은이 다시 힘을 합쳐 편성을 따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이야기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19일(오늘) 제 5부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SSD&골든썸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