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베트남 넷 중.
‘뱀+돼지+물고기’가 한 몸에 모두 있는 괴이한 ‘물고기’가 공개돼 화제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최근 호아빈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괴상한 외모를 가진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한 농부의 손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생물체의 몸길이는 1.14m, 무게는 4kg이 넘는다. 크기만큼 힘도 엄청나 포획 당시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야 했다고 전했다.
이 물고기는 몸은 물고기지만 머리는 뱀과 비슷하고 입 안에는 돼지의 혀가 있는 기괴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징그럽다”, “정체가 뭐지?”, “잡은 사람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