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본명 박선영)가 쌍둥이 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11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 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자신과 판박이인 일란성 쌍둥이 자매 박진영 씨를 비롯해 지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나는 자신을 포함해 세 사람이 어린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라고.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진짜 똑같이 생겼다. 신기하다", "세 사람의 우정이 영원하길~", "귀엽고 예쁘다", "훈훈하다", "우월한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루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