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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드레스룸이 지나치게 검소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았다.
지난 11일 김제동과 친분을 과시하는 가수 윤도현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제동 새로 이사한 집 드레스룸 대공개! 정말 화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의 드레스룸은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는 의상이 많지 않았다. 김제동은 큰 방에서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잔뜩 멋을 냈지만 윤도현의 말과는 대조적으로 휑한 방안과 단조로운 옷걸이들만 눈에 띄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 드레스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패셔니스타의 옷장이네요", "검소하신 김제동씨~", "언제라도 힐링캠프 떠날 복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