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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씨엔블루의 강민혁, 정용화가 칠레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강민혁은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희 칠레 다녀왔습니다. 칠레 날씨 엄청 좋은 날 용용이형이랑 한 컷! 역시 리더야. 내 눈 크기 맞춰줬네. 콘서트 티켓 오늘 오픈 된거 아시죠?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민혁과 정용화가 칠레를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용화는 자다 일어난 사람처럼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같은 형제샷이네”, “공연 힘들었나? 피곤해보여”, “어서 빨리 새 노래 들고 컴백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의 칠레 공연은 다음 달 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