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임기 말까지 경제-안보 강조겨울철 전력난 등 재난, 재해 대비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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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도발뿐만 아니라 우리 대선에 개입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청와대에서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특히 "경제와 안보 문제는 임기 말까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정권 교체전까지 각 부처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 부분에 대해서는 "수출과 물가, 일자리 중심으로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원전 부품 위조 건과 관련해 겨울철 전력확보 문제를 보고 받고 "실상을 정확히 국민에게 알려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올겨울 재난-재해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금년에 혹한이 있다는 예보가 있는데 재난, 재해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달라. 연말에 특히 어수선할 수 있으니 각 부처에서는 과거 대형 사고 유형을 잘 점검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