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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大選 개입을 역이용하는 法
北이 공격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고, 北이 좋아하는 후보를 낙선시키면 된다.
趙甲濟
北의 大選 개입을 막는 방법은 간단하다. 北이 공격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고, 北이 좋아하는 후보를 낙선시키면 된다. 敵軍(적군)이 좋아하는 후보, 敵軍을 좋아하는 후보는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된다. 전쟁중인 나라의 유권자들은 선거를 통하여, '敵軍이 싫어하는 후보'라는 게 가장 확실한 당선 이유, '적군이 편드는 후보'라는 게 가장 확실한 낙선 이유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역집단이 편 드는 자는 반역자일 수밖에 없고, 반역집단이 미워하는 사람은 애국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다. 北이 좋아하는 후보를 당선시키는 건 반역의 길이고, 낙선시키는 건 애국의 길이다. 이념무장만 잘 되어 있으면 北의 선동공세를 무력화시키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를 逆이용, 敵을 타격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이념은 가장 큰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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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權者(유권자) 10계명 발표!
선동꾼에 속지 않고 바른 투표를 하여 사기꾼이나 반역자를 뽑지 않는 열 가지 방법.
趙甲濟
정치선동꾼과 좌편향 언론이 합작,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기 편에 유리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쏟아내는 선거판에서 국민들이 속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매우 어렵지만 머리를 쓰면 대책이 있을 것이다. 반역자와 사기꾼을 가려내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라면 어디서나 적용될 수 있는 不變(불변)의 보편적인 기준을 모색해 본다.
1. “행동하는 사람은 양심이 없다. 관찰하는 사람만 양심이 있다. 조직은 양심이 없다. 개인만 양심이 있다.” 그래서 '행동하는 양심' 같은 좋은 말만 골라서 하는 후보를 경계해야 한다.
2.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선거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最善(최선)의 후보가 없어도 最惡(최악)은 막아야 한다.次善(차선)은 좋고, 次惡이라도 할 수 없다. 거짓말을 안 하는 정치인은 없으니 덜 하는 사람, 들통이 나면 사과라도 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3. (전쟁 중인 나라에선 특히) '敵軍(적군)을 편들거나 敵軍이 편드는 후보'는 절대로 당선시키면 안 된다. 이것 하나만 지켜도 공동체는 무너지지 않는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뽑을 때 이 기준은 절대적이어야 한다.
4.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은 안 된다. 反共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法治존중, 자유통일이 4大 헌법적 가치이다. 이념대결이 진행중인 나라에선 이 기준도 절대적이다.
5. 계급적 적대감을 선동, 국민을 분열시키는 사람은 안 된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보통사람, 민중, 1% 대 99%, 민주, 개혁 등등의 용어를 남용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6. 기업과 富者(부자)들이 돈을 장롱에 쌓아놓게 만드는 사람은 안 된다. 돈은 물처럼 돌아야 일자리를 만든다. 기업과 富者를 겁 주면 돈이 얼어붙어 일자리가 줄어든다.
7. 세금을 자기 돈처럼 쓰려는 사람은 안 된다. 增稅(증세)를 말하지 않고 복지확대만 이야기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을 우습게 아는 건 생명을 우습게 아는 것과 같다.
8. 큰 정부를 公約(공약)하는 후보는 곤란하다. 정부는 萬能(만능)이 아니다. 큰 정부는 많은 공무원, 많은 세금, 많은 규제, 많은 부패, 적은 일자리를 약속한다. 큰 정부는 독재화한다.
9. ‘교양 없는 나쁜 친구들’에 둘러싸인 후보는 안 된다. 敎養(교양)의 尺度(척도)는 敎養 있는 말이다.
10. ‘3不 한국인’을 공직에 뽑아선 안 된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부정하여 민족의 탄생을 저주하고, 대한민국 建國의 정통성을 부정하여 국민국가를 부인하고, 國語의 두 가지 표현 문자(國字)중 하나인 漢字를 말살하고 한글만 써야 한다는 주장으로 민족문화를 파괴하려는 이들은 국민 자격도 없다.
*언론도 이런 기준으로 후보들을 檢證(검증)하여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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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정권 교체해야"…노골적 대선 개입
조평통 "새누리당은 재앙거리…집권시 파쇼적 탄압과 전쟁뿐"
데일리NK
18대 대통령 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은 '새누리당의 재집권 기도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나섰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3일 서기국 보도를 통해 '새누리당은 민족의 재앙거리이고 온갖 불행의 화근'이라면서 '대선을 계기로 정권교체를 기어이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남조선 사회와 북남관계는 이명박 정권 때와 똑같이 될 뿐 아니라 유신독재가 부활하며, 초래될 것은 파쇼적 탄압과 전쟁뿐이라는 것이 명백하다'고 강변했다.
조평통은 또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기만적인 '국민대통합'과 '쇄신', 이명박 '정권'과의 '차별화'를 떠들어 왔다'며 '그러나 이러한 서푼 짜리 유치한 광대극은 추악하고 불순한 기도로 각계의 냉대와 항의를 받고 풍지박산 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누리당패들은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까지 놓치는 격이 돼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자 보수표라도 더 긁어모아 보려고 위선적으로 내걸었던 '국민대통합'을 '보수대연합'으로 바꾸고 보수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