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니까"

  • 보아, '송중기앓이' 시인(?)
    박지민 "와!! 선생님도 보셨어요?"

    월드스타 보아도 송중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양이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런 늑대 소년이라면 10명이라도 키우겠어. 대박이네. 기다려"라는 글을 게재해 요즘 '송중기앓이'에 시달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보아의 멘션을 접한 '15&(피프틴 앤드)' 멤버 박지민도 "어! 보아 선생님도 보셨어요? 저도 지금 보고 나와서 울고 있어요"라는 댓글을 달며 자신 역시 '송중기앓이 환자'임을 고백했다.

    이에 보아는 "옹?? 지민이??? 세상에도 없는 착한 남자지..."라고 밝혀 송중기의 열렬한 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송중기는 현재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한편, 잠시 휴식기에 있는 보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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