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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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쯤되면 '유승우앓이' 말기 증상?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경연에서 천재소년 유승우가 탈락하자, 가수 별이 '진한' 아쉬움을 트위터에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별은 3일 "유승우 군의 탈락, 장말 아쉽다. 나 진짜 응원했는데.."라며 심각한(?) '유승우앓이' 상태임을 드러냈다.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 응원하겠음. "다음에 꼭 유승우 군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요! 크크. 기타를 가르쳐야 하나?"
현재 가수 하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별이 이처럼 '2세에 대한 소망'을 간절히 드러내자 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이들은 "하하씨! 부담 많이 되시겠어요~ 이번에 꼭 아들 낳아야겠네?" "별도 유승우앓이? 나도 그런데.." "유승우앓이 시달리는 사람 많네.." "저 정도면 유승우앓이 말기 증상!" "유승우앓이, 나도 헤어나올수가 없어"같은 댓글로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어려운 미션을 통과한 딕펑스-로이킴-정준영-홍대광 TOP4 4인방은 오는 9일 TOP3 자리를 놓고 또 한번 숙명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