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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마' 개그맨 정만호(26)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3일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식 미투데이에는 정만호가 첫째 아들과 나란히 선 채 활짝 미소를 지은 사진이 올라왔다.

    미투데이에는 "정만호는 서른 여섯, 그 아들은 스무살! 텐달라 말만 들어선 이미 인생 단맛 쓴맛 다 맛본 것 같은 정만호 님의 아들을 공개합니다. 정만호님이 아빠가 됐다던 16살, 여러분의 16살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라는 메시지가 함께 게재됐다.

    사진에서 정만호와 아들은 작고 날렵한 눈매, 살짝 올라간 입꼬리 등 판박이 외모를 과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정만호는 '코미디안 빅리그'에서 개그맨 윤성한과 함께 '원달라'라는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3일 방송되는 '코빅' 6라운드에서는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만사마' 캐릭터를 7년만에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미디안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