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킬러 VS 여심 킬러의
    수상한 납치극 <자칼이 온다>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영화 <자칼이 온다>가 지난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자칼이 온다>에서 전설의 킬러가 여심킬러 톱스타를 납치한 것처럼 납치하고픈 슈스케 멤버는?” 이라는 이색 설문을 진행해 화제다.

  • 납치하고픈 슈스케 멤버 1위! 로이킴!

    <자칼이 온다> 전설의 킬러, 봉민정으로 빙의하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이번 설문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 방영분마다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슈퍼스타 K4의 멤버들을 대상으로 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대망의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예선 당시부터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 등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로이킴이 차지했다.

    무려 4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그는 영화 속에서 여심킬러 TOP스타로 등장하는 최현 역의 김재중 못지 않은 여심 킬러로 슈스케4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를 이어 23%로 2위를 차지한 것은 최연소 멤버 유승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모성애를 자극하며 특히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유승우는 시청자 못지 않은 멤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

    3위는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꽃미남 외모와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마니아 팬층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정준영, 4위는 탄탄한 실력으로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딕펑스가 차지했다.

    한편, 이색 설문을 진행하며 또 한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자칼이 온다>는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 개성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캐릭터들의 총출동한 영화로 오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