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일 한혜진의 소속사는 "빼우 한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김강우의 장인이 2일 새벽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지병이 있으셨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며 "현재 한혜진씨가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 병원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고 발인은 5일이다.

    이에 한혜진 친언니의 남편인 배우 김강우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혜진씨 잘 이겨내세요", "기운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와 지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출처=한혜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