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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열애설에 관련된 발언을해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고쇼'의 '위험한 소녀들'편 녹화에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세 소녀들은 앞다퉈 치명적이고 위험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많은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아이유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핑크빛 사랑 스토리를 꺼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데뷔 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발언한 적이 없었기에 이날 녹화에서는 꽤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을 이어나갔고, 아이유의 솔직한 발언은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로 거침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반면 수지는 이날 녹화에서 송판을 격파하는가하면 각종 위험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기존에 청순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가인은 수지와 아이유를 제치고 반드시 캐스팅되겠다며 물이 오른 섹시미를 강조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 열애설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서 상대가 누군데?", "아이유 열애 안돼", "본방 사수해야겠다", "다시는 말 안했으면 좋겠다", "삼촌팬들 무너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열애설 발언의 진상은 오는 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고쇼-위험한 소녀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