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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연기로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하는 배우 신이(34)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신이, 청순한 민낯 10년은 어려보여'라는 사진이 바로 신이의 '환골탈태'를 입증하는 인증샷이다.
이 사진은 얼마 전 '양악수술'을 받은 신이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서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신이는 코믹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청순가련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신이의 '확 바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은 "신이, 양악수술로 '여신' 등극!" "섹시한 이미지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 보여.." "코가 점점 민효린 닮아가네?" "과연 양악수술만 했을까?" "너무 예뻐져서 앞으론 코믹한 역할 못할 듯.." "신이, 원래부터 예뻤다는.."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모습.
한편 신이는 최근 인터넷 신발 쇼핑몰 '신이신'을 오픈해 연예인 CEO로도 맹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