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천사 같은 복장으로 강아지를 꼭 껴안은 모습이 너무 깨끗하다. 윤승아는 최근 하의실종의 하얗디 하얀 긴 원피스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흰 애완견을 보호라고 하듯 소중하게 껴안은 모습으로 독자들을 정면으로 쳐다본다. 이래도 애완견을 아껴주지 않을래요? 라고 호소라도 하듯이.
윤승아를 비롯해서 가스 배다해,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배우 김지원, 모델 이유, 모델 남보라 등이 특별한 화보를 함께 찍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화장품 브랜드 '버츠비'와 동물복지 홍보를 위한 포스터 화보이다.이 화보는 동물복지와 환경을 이야기하는 오보이 매거진과 함께 한 것이다.착한 브랜드 버츠비는 동물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Love with Your Burt’s Bee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델로 나선 여성들은 모두 애완견을 소중하게 안은 모습으로 버츠비의 심볼 꿀벌이 어울어진 가운데 촬영을 진행했다.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에게 친근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버츠비는 1984년에 ‘버트 샤비츠’가 벌을 치면서 얻은 성분으로 향초, 립밤 등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버츠비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화학 합성물은 물론, 동물을 살상해 얻을 수 있는 성분은 절대 사용 하지 않는다.캠페인 화보를 기념해 버츠비는 현재 사용하는 립밤을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버츠비의 베스트 셀러 립케어 전 라인을 50% 할인해 준다. 버츠비의 Love with Your Burt’s Bees 캠페인 화보는 오보이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버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