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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맞아 아이유가 꽃 처녀로 변신했다. 가뜩이나 깜찍한 아이유는 흰 옷에 원색적인 꽃무늬가 달린 귀여운 의상으로 또 다시 삼촌들이 미소짓게 했다.

    지난 28일 KBS1 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아이유는 다소곳하고 차분하게 무대를 장악했다. 노래와 함께 눈에 띈 것은 꽃무늬 패션. 흰 바탕의 원피스에 사랑스러운 꽃무늬를 큼지막하게 수 놓은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꽃무늬 패션은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리지도 애용하는 깜찍한 스타일이다. 리지는 지난 24일 KBS2 TV ‘비타민’에 화려한 꽃무늬로 뒤덮힌 카디건을 입고 나와 소녀다운 상큼함을 그대로 전달했다.

    [사진출처 = 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