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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SES 출신인 바다, 유진, 슈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S.E.S 회동이 있었다. 슈의 뮤지컬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슈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야겠다. 앞으로 계속 배우 유수영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싶다. 유수영 파이팅. 수영아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조요정으로 알려진 1세대 아이돌 SES의 멤버 바다와 유진, 슈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SES 멤버 바다 유진 슈 세 사람의 모습 보기 좋다” “슈가 뮤지컬에 출연 하는구나” “SES 지금은 함께 하지 않아도 저렇게 같이 있는 것 훈훈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